북촌 · 봄·가을 오후 · 약 2.5시간 · 도보

느린 오후, 북촌에서 삼청동으로

계절이 정하는 걸음의 속도

“몸이 아니라 계절의 리듬에 맞춘다.”

골목에서 출발해 찻집을 지나 삼청동길로 완만하게 내려오는 동선. 효능이나 건강을 말하지 않는다 — 다만 오후 빛이 길어지는 계절, 걷는 속도가 자연히 느려지는 길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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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1

    북촌한옥마을 (북촌로11길)

    한옥 골목

    출발. 오후 빛이 기와를 비추는 방향으로 걷는다.

    기와 지붕이 겹겹이 이어지는 언덕 골목. 이른 아침이 가장 고요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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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2. 2

    오설록 티하우스 북촌

    Tea House

    계절 차 한 잔. 절기에 맞는 잎을 물어보자.

    제주 차 브랜드의 북촌 티하우스, 논알콜 헤리티지 리추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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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3. 3

    삼청동길

    산책길·카페 거리

    내려오는 길. 서두르지 않는다.

    돌담과 가로수가 이어지는 완만한 산책길. 오후 빛이 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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